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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ス・プレスリリース

배운 것을 행동으로

민의련 전국청년잼보리 실행위원회

요시다 치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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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도쿄의 우에노 공원 입구에서 민의련 전국청년잼보리 실행위원 (전국의 민의련사업소에서 일하는 청년직원) 57명이 “헌법9조 개악반대!”의 선전 및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실행위원회에서는 “생명과 평화, 그리고 헌법에 대해서 배우고, 평화와 헌법을 지키는 실천활동을 넓히자” “학습하고 행동하며 성장해 나가는 연쇄반응을 확대시키자”라고 하는 기치를 내걸고, 최근 2년 간 이라크에서의 인질사건에 연류 되었던 다카토 씨, 이마이 씨, 고리야마 씨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시지 만들기와, 요코스카 미군기지 견학도 실행에 옮겼습니다.
또한 아이쿄 고지 나고야대학 조교수와 ‘헌법회의’의 가와무라 토시오 씨, 삿포로학원대학 마나키 이즈타로 강사의 헌법강연, “헌법9조 개정에 반대? 찬성?”의 찬반토론, 2005년 1월 NHK의 ‘헌법9조’ 특집 프로그램에 의견을 보내는 등, 평화와 헌법에 대해 생각하고 배워나갔습니다.
이번 회기 마지막의 실행위원회의가 된 오늘, “배우 것을 행동으로 옮기자”를 위시로 한 위와 같은 많은 활동이 실현되었습니다.
핸드마이크를 들고 선전활동을 하고, 주장하고자 하는 내용을 쓴 깃발을 들고, 리플릿을 배부하고, 씰을 가지고 투표를 하고, 서명을 호소하는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는 것입니다.
잼보리 현수막, 포스터가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매서운 바람이 부는 찬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명과 함께 모여든 사람들과의 대화도 진행되고 해서 30분에 160명의 서명을 모았습니다. 씰 투표는 헌법9조를 바꾸는 것에 대해 찬성이 7명, 반대가 99명, 모르겠다가 3명으로 90%가 반대한다고 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끝나고 나서,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것이 가능했기에 즐거웠다 ” “말을 걸어준다든지 성금을 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힘을 얻었다. 정말 하길 잘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헌법9조를 바꾸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더더욱 많은 분들에게 알려나가고 싶다”는 감상과 결의를 서로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부터도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활동을 넓혀나가자”고 거듭 확인하면서, 이날의 활동을 매듭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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